한국일보

여행은 간편한 복장으로 소지품은 되도록 가볍게

2006-06-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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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여행시즌이 시작됐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지만 약간만 준비를 한다면 즐거운 여행길이 될 수 있다.

■출발전에는 편안한 복장을 하고 소지품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필요한 약품이나 귀중품은 소지품안에 보관하고, 자녀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도서와 게임기, 스낵 등을 준비한다면 긴 여행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공항에서는 적어도 1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한다.(국제선은 2시간 전) 셀프 서비스 체크인 기계를 활용하고,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과 여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행기 안에서는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충분히 마실 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내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MP3나 컴퓨터 등 엔터테인먼트를 휴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행기가 상륙하기 전 어린 자녀들에게 미리 껌이나 캔디 등을 제공해 귀 막히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또 이륙과 상륙 직전에는 자녀들이 잠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숙박은 중심지보다는 근교에 잡는 것이 가격면에서 유리하다. 중심지를 가려면 시간적으로 다소 불편하지만 지역의 진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불과 1~2주 차이지만 성수기가 시작되기 바로 전이나 후를 이용하면 엄청난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방이 1개 이상 필요한 경우, 스윗 룸 예약이 저렴하다.

■여행 대상지에 가기 전에 관광 관련 기관 등을 통해 사전에 여행 대상지에 관한 지도, 안내서 등을 구입해 현지의 숙박비나 행사 입장료, 렌터카 가격 등 필요한 항목을 미리 점검해 둔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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