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 CNL. 트레이딩, 이달부터 뉴욕시판
2006-06-09 (금) 12:00:00
세계 최초로 버섯 균사체만으로 쌀을 발효시켜 빚은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이 뉴욕일원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한인 주류도매 업체인 CNL 트레이딩사는 최근 (주)천년약속의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의 1차 선적분 수입절차를 마치고 이달부터 뉴욕 지역의 리커스토어와 주점, 식당 등 소매상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입된 제품의 용량은 375ml(병)로 알콜 농도는 14도다.
200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만찬에서 공식건배주로 사용됐던 ‘천년약속’은 세계 최초로 효모가 아닌 상황버섯 균사체로 쌀을 발효시켜 빚은 술로 항암작용 물질인 베타 글루칸 다당체와 항혈전 물질이 내포돼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기능 손상을 최소
화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술은 특히 기존 효모 발효주에서 느끼지 못했던 부드러움과 버섯고유의 향까지 갖추고 있어 한국의 애주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진혁 CNL트레이딩 대표는 “천년약속은 독주나 화학주와는 달리 인공화학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데다 혈전생성을 차단하고 콜레스테롤 농도 증가를 억제하는 상황버섯의 효능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임상실험에서 확인됐다”면서 “한인 애주가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