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UMC 새 회장에 이훈경 목사

2006-06-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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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KUMC)는 최근 2006년 제17차 연차총회에서 이훈경 목사(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훈경 목사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지도력 개발 △교회 부흥을 위한 교단의 조직과 제도의 변혁 △효율적인 부흥과 성장을 위한 실제적인 프로그램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 총회에서 KUMC 관계자들은 ‘한인연합감리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비전과 전략보고서’를 채택하고 교회개척과 지도력개발, 교단관계 및 내부 조직강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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