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차량 유지비 한푼이라도 아끼자.
국제 유가 상승으로 운전자의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지패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 교통혼잡 시간(Peak Time)을 피하라: 주중 오전 6시에서 9시까지 그리고, 오후 4시부터 7시를 제외한 시간에는 차량 기종에 따라 2달러부터 6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주말의 오후12시부터 8시까지를 제외한 시간과 공휴일에도 할인 받을 수 있다.
▲ 상업용 차량은 새벽시간을 이용하라: 주중 조지 워싱턴 브리지와 링컨 터널, 홀랜드 터널, 스태튼 아일랜드 연결 다리를 자정부터 오전6시 사이에 이용하면 차량 바퀴축수당 2달러 50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정액요금을 활용하라: 스태튼아일랜드브릿지플랜(Staten Island Bridge Plan)의 경우, 50달러를 미리 지불하면 35일동안 궤덜스(Goethals), 베이온(Bayoone), 아우터브릿지(Outerbridge)를 20번 건널 수 있다. 이 경우 기본플랜 대비 50%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타판지브릿지통근 플랜(Tappan Zee Bridge Commuter Plan)을 신청한 경우 25달러를 미리 지불하면 한달동안 20회를 사용할 수 있다.
▲ 카풀(Carpool) 플랜을 활용하라: 항만청(Port Authority) 카풀플랜을 신청한 후 뉴욕, 뉴저지를 연결하는 다리와 터널을 이용할 경우 1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단, 3명 이상의 사람이 탑승해 있어야 하고, 캐쉬-이지패스(Cash-Ezpass)라인에서 수납원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카풀 플랜 등록비는 무료.
▲ 이지패스 신청시 등록한 차량과 유사한 기종에 한해 사용하라: 이지패스는 착탈이 가능하므로 다른 차량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승용차로 등록된 이지패스를 상업용 픽업 트럭에 사용할 경우는 적발시 벌금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지패스는 현재 뉴욕 및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 북동부의 11개주에서 이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주는 패스트랙(FasTrak), 플로리다주는 선패스(SunPass), 조지아주는 크루즈카드(Cruise Card)등 이지패스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