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기독교군선교연합회 미국지회 총회

2006-04-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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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3월29일, 30일 이틀에 걸쳐 가디나한인교회에서 제2회 미국지회 연합총회를 가졌다.
이 연합총회에는 필라델피아지회(지회장 양영배), 워싱턴지회(지회장 손인화), 뉴욕지회(지회장 안창의), 시애틀지회(이사장 주완식), LA 지회(이사장 우상범) 등 각 지회 관계자를 비롯해 최학량 목사(미주한국기독장교회장), 이신모(군사랑선교회총무) 등 군선교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총회기간 중 2005년도 사업보고 및 결실에 대한 분석 평가, 금년도 사역 방향확정, 한국 군선교 사역보고, 지회별로 업무보고, 군인교회 목회 활성화 후원, 진중 세례후원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군인교회 목회활성화 후원을 위해 후원약정 확인 및 기독학생 모국방문에 대한 세부계획을 협의했다.
김국진 목사는 “이번 미국지회 연합총회를 통해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온 한인교회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더욱 폭넓은 이해와 헌신으로 적극적인 한국 군선교사역을 다짐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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