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강준민)는 7일(금요일) 오후 7시30분 ‘제자와 언어생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운철 부목사가 초빙돼 ‘쉼을 주는 온유한 말’을 내용으로 설교한다.
오 부목사는 “제자로서의 삶을 드러내는 가장 큰 지표 중 하나가 ‘말’이다. 참가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의 능력을 배우고 실천해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 치유를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제자도와 연관된 언어생활에 관심을 갖길 당부했다.
동양선교교회는 ‘선교하는 제자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매주 금요예배 시 세미나를 열고 있다. 문의 (323)466-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