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헤브론교회 새 담임목사 강진웅 목사 내달 부임

2006-03-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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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영락교회 청년부 담당목사였던 강진웅 목사가 헤브론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부임한다.
오는 4월9일부터 시무할 강 목사는 새로 부임한 교회에서 부모와 자녀간 영적 교제를 이루는 가족중심 교회, 젊은이들의 영적 성장, 지역사회 타인종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목회사역에 힘쓸 계획이다.
강 목사는 서강대학교와 서강대대학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했으며, 서울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97년 유학차 도미, 풀러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99년부터 나성영락교회에서 청년부를 맡아왔다.
문의 (323)735-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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