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자훈련 받고 지도자로 거듭나세요”

2006-03-31 (금)
크게 작게
남가주사랑의교회 세미나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 국제제자훈련원은 평신도를 대상으로 4월24~29일 ‘평신도를 깨운다-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와 5월1일~4일 제8기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개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회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잠재력인 평신도를 훈련된 지도자로 세워 일선 목회자의 효율적인 목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옥한흠 목사(서울 사랑의교회 원로),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교회 담임), 김승욱 목사가 주강사로 예수가 보여줬던 성경적 목회 모델을 적용해 평신도들이 실천하도록 인도할 예정이다.
김승욱 목사는 “이 행사는 제자훈련에 차세대 비전을 더한 킹덤 드림의 일환”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평신도들이 세미나를 통해 제자훈련의 모델과 노하우를 배워 효율적으로 쓰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명호, 김건우 목사와 강명옥 전도사가 강사로 초빙돼 실제적인 제자훈련의 이론과 방법을 제시한다.
문의 (714)635-30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