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톨릭 청년봉사회 ‘성령안의 성장’ 세미나

2006-03-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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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지역 청장년 가톨릭 신자들을 대상으로 신앙 쇄신 프로그램이 열린다.
남가주 성령쇄신 청년봉사회(ARIEL·지도신부 최석현)는 3월31일 오후6시부터 4월2일 오후3시30분까지 클레어천 리뉴얼 센터(Claretian Renewal Center)에서 ‘제8차 성령안의 성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께서 쓰시겠답니다’(루가 19:34)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최석현 신부, 박상대 신부, 신호준 신부 등의 초청돼 강의한다. 최석현 신부는 “젊은이들의 신앙쇄신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히며 “젊은이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님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여러 다른 형제, 자매들과 함께 공동체 안에서 신앙을 성장시켜 나가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대상은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미혼 및 기혼으로 기초성령 세미나 1회 이상 참가자를 선호한다.
회비는 160달러이며 수표를 10604 Pico Vista Rd. Downey, CA 90241로 보내면 된다(payable to KYCR). 클레어천 리뉴얼 센터 주소는 1119 Westchester pl., LA
문의 윤두봉 (714)290-3649, 정현경 (562)84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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