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민족 이민자 선교위해 예수영화 나눠주기 전개

2006-03-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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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대표의장 정인찬 목사) 미전도종족 선교운동본부는 타민족 선교를 위해 예수영화를 나눠주며 전도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국제 CCC 예수영화사역본부와 세계협력선교회가 공동협력하는 이 프로젝트는 특별히 부활절을 앞두고 기획됐다.
미전도종족 선교운동본부측은 “대부분의 타종교의 신자들은 이민자들이다. 이민 첫 세대들은 자기들의 언어권과 종교권별로 결속되어 있어 특별한 노력 없이는 타민족 이민자들에게 전도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지적하며 “한인교회는 미국의 타민족 선교에 절대적인 부르심과 사명이 있다. 이를 위해 기도하며 실천하자”고 호소했다.
선교운동본부가 제공하는 예수영화 DVD는 회교도 언어, 힌두교 언어, 불교도 언어로 제작됐으며 3달러이다.
문의 (845)267-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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