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북 미세계 한인 교역자 수련회 순복음교회서

2006-02-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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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목회자들을 위한 제27차 재북 미세계한인기독교교역자수련회가 오는 28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다.
한국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총재 피종진 목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5년전부터 영성개발을 통한 교회성장과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수련회의 주강사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이며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원로),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박승빈 목사(멤피스한인침례교회), 오관진 목사(상항순복음교회), 양희철 목사(포레스트한인장로교회), 나광삼 목사(큰무리교회),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이성자 목사 등이 미주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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