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상담훈련학교 24일 개강

2006-01-20 (금)
크게 작게
기독교 가정상담훈련원(대표 이상은 원장)은 오는 1월24일~5월2일까지 15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죠이랜드에서 제 14기 가정상담훈련학교를 실시한다.
가정상담훈련학교는 우리 삶의 터전인 가정이 더욱 행복하고 풍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죠이휄로쉽교회가 후원하는 이 훈련학교에는 이상은 원장이 주강사로 나서 기독교상담의 특성, 상담자의 인격훈련, 대화의 기술훈련, 공감훈련, 결혼상담, 부부상담, 자녀상담, 노년상담, 죽음의 준비, 인생의 주기, 청소년상담, 성상담, 중년상담, 이혼과 재혼상담, 우울과 자살 등의 내용을 공부한다.
이 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함께 배우고 훈련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며 어려움을 겪는 다른 가정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원하거나 가정사역자로 훈련받길 원하는 누구나 동참하길 당부했다.
이상은 원장은 서울 극동방송국 상담실장을 역임하며 소망의 전화 상담프로그램과 행복한 가정생활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죠이랜드 주소 9729 Tujunga Canyon Blvd. Tujunga 문의 (818)353-288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