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탄의 기쁨을 노인들과”

2005-12-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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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영광교회 양로원서 파티 열어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 양로원 사역부는 17일 윈저가든 컨버러슨 병원내 양로원을 찾아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주님의영광교회는 매년 어머니날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엘콧 양로원에서 외로운 한인노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다민족선교 차원에서 다양로원을 방문했다.
칼라 김 선교부장은“이날 양로원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교회가 준비한 실내악 3중주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와 자원봉사자들의 찬양, 그리고 주일 학교 학생들의 노래와 율동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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