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기독교교회협 회장 후보 2명 추천
2005-12-09 (금) 12:00:00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정남)는 지난 5일 공천위원회를 열고 한기형 목사(나성동산교회)와 박종대 목사(행전선교교회)를 천거키로 결정했다.
이날 공천위는 후보로 등록한 4명의 목사를 공천심사 후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한기형, 박종대 목사가 회장후보로 추천했다. 교협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나성청운교회에서 제 36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