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홈리스-가난한 이웃돕기 사랑의 과일바구니 행사

2005-12-06 (화)
크게 작게
예수 커뮤니티 선교회(JIM·대표 장기용 선교사)는 지난달 23일 맥아더 공원에서 홈리스와 가난한 이웃을 위한 제 1회 사랑의 과일바구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남석훈 목사의 가스펠 송 공연과 박성근 목사(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회)의 복음의 메시지가 마련돼 사랑을 전했으며, 230여개의 과일바구니와 150여개 도시락, 그리고 150여벌의 옷들을 제공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 행사는 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회, 윌셔온누리교회(담임목사 도육환), 중국동포 한마음교회(담임목사 차상근) 등이 협조했다. JIM은 오는 17일 유니온과 피코에 위치한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어 옷을 배부할 예정이다. 문의 (213)725-487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