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찬양클리닉

2005-11-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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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1.5세 세대차 극복
대안적 예배문화 제시

선미니스트리(대표 김정한)는 7~8일 양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제 1회 찬양클리닉을 실시한다.
‘문화적 예배·상황화 예배 세미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찬양클리닉은 교회의 예배 회복과 일치를 목적으로 1세와 1.5세간의 괴리를 줄이는 대안예배문화인 문화적 예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클리닉에 주강사로 나설 손해석 목사는 현 아시아예배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예수전도단 제주열방대학 예배문화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예수전도단 정규앨범 10집 ‘거룩한 성전’ 제작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찬양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찬양인도자, 성가대 지휘자와 교역자, 그리고 찬양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분박 예배음악 특성과 응용, 효과적 중보기도와 선교 전략, 그리고 남북통일에 대비한 대안예배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정한 목사는 “젊은 예배문화와 어른 예배문화의 단절이 한층 심화되어 가는 요즈음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경배와 찬양문화로부터 벗어나 어린이와 청년, 어른, 그리고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onministry.com 참조. 등록비 40달러.
문의 (714)522-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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