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5-10-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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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27기 아버지학교 15일부터 개교

두란노아버지학교 미주본부는 15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선교학교에서 아버지학교 LA 27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영호 목사(볼티모어 벧엘교회), 김형회 장로(온누리교회), 반태효 목사(어바인 온누리교회),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가 강사로 초빙된다. 일인당 120달러. 홈페이지 usa.father.or.kr 참조. 문의 (213)382-5454
가나안교회(담임목사 김대순)는 9일 오후 4시 창립 33주년기념 초청의 말씀 행사를 갖는다. (562)866-0980


‘생명의 전화’3개월간 715건 상담

전화로 개인과 가정의 문제를 상담하며 선교하는 ‘생명의 전화’(대표 박다윗 목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715건의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중 침묵전화 168건과 감사전화 69건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상담한 분야는 ▲고독, 외로움(79) ▲고부간의 갈등 등 인간관계(52) ▲취업문제(51) ▲배우자 또는 자신의 부정(50) ▲부부갈등(45) ▲신앙문제(40) ▲정신장애(36), 결혼문제(36) 등의 순이다. 상담시간은 매일 저녁 7시~새벽 5시이다. 전화 (213)480-0691, 무료전화 (866)365-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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