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델 인더스트리’ 선 김 사장, ‘올해의 여성 기업인 상’ 선정

2005-10-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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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류제조업체인 ‘베델 인더스트리’(Bethel Industries Inc.)의 선 김 사장이 아시안여성기업가협회(AWIB)’가 수여하는 ‘올해의 여성 기업인 상’(Entrepreneurial Leadership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AWIB는 2005년도 우수 아시안 여성기업인 심사 결과, 김 사장을 포함한 3명의 아시안 여성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AWIB가 매해 금융, 미디어, 인터넷, 정보 통신, 유통, 제조업 등 각 업종 부문에서 뛰어난 경영 실적을 거둔 여성 기업인에게 주는 상으로 오는 10월17일 맨하탄 소재 브리지워터 연회장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베델 인더스트리는 지난 1992년 뉴저지 저지시티에 설립된 의류제조업체로 그동안 랄프 로렌, 탈봇, 존스 뉴욕, 티어리 등 유명 고급 의류회사들의 제품들을 납품해왔다.특히 올해 초 1,600만달러 상당 규모의 미 육군 군복 납품권을 따내 업계로부터 포커스를 받아왔다.선 김 사장은 우수 여성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한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더욱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 김 사장은 부군 김영길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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