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소탐방/ 신지은의 맛있는 요리’

2005-09-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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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업소는 단순한 잔치집이 아니라 한식 문화를 미국 속에 보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음식을 제공합니다.”

한식 캐터링 업소가 즐비한 퀸즈 플러싱에서 깔끔한 맛과 청결함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터링 업소가 있다.지난해 말 노던블러바드 157가에 문을 연 ‘신지은의 맛있는 요리’(157-22 Northern Blvd.)는 즉석 김밥과 도시락, 반찬, 만두, 김치, 각종 행사 및 잔치음식 등 300여가지 메뉴판으로 한인 고객은 물론 외국인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깔끔한 맛도 있지만 ‘청결‘과 ‘신선‘을 모토로 음식을 만들고 있어 이 업소를 한번 찾은 손님은 곧 단골고객이 돼버린다는 게 업소 관계자의 자랑이다. 특히 이 업소는 뉴욕주정부가 운영하는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골프코스 매점으로부터 납품권을 따내고 지난달부터 김밥과 송편, 군만두, 잡채 등을 공급하고 있다.심사가 까다로운 주정부로부터 매점 음식 납품권을 따냈다는 것은 그 만큼 요리 품질과 청결면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지은 사장은 “매장을 찾아 우리의 음식을 맛보는 미국 사람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 대상 매장에 한식 메뉴를 보급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718-461-2018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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