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 일꾼 H.Y.M.‘연합집회’

2005-09-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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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1일 올림픽장로교회

남가주청년연합인 H.Y.M. (대표 더글라스 김)은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올림픽장로교회에서 제 13회 연합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이민교회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될 한어권 청년들의 연합과 영성부흥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라는 주제로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가 설교한다.
더글라스 김 대표는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서도 스스로 신앙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들이 교회로 돌아와 성령을 체험하며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으로 주님 앞에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714)39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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