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의 밤’ 24, 25일 LA·OC서

2005-09-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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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10월 출범한 밀알장애우장학복지기금은 밀알선교단에서 일하는 근로 복지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는 전 미주와 한국의 장애인 대학·대학원생으로 수혜대상을 확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의 장학금으로 성장했다.
이영선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꿈을 아름답게 펼쳐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 이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우뚝 설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길 당부했다.

▲일시 및 장소:
LA-24일(토) 오후 7시30분, 세계로교회
(1720 Cesar E. Chavez Ave. LA)
OC-25일(일) 남가주사랑의교회
(1111 N. Brookhurst St. Anaheim)
▲입장료: 1인당 10달러, 장애자 동반시 무료
▲문의: 남가주밀알선교단 (714)52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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