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사 자녀에 장학금 드려요

2005-09-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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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 신청접수

남가주사랑의교회(김승욱 목사) 해외선교개발원은 선교사들의 자녀를 위한 ‘사랑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사랑장학금은 복음적인 선교단체에 소속돼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은 부모가 복음적인 선교단체에 소속돼 4년 이상을 사역한 현역선교사의 자녀로 현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면 ▲장학금 신청서 ▲개인 간증 및 선교사 자녀로서의 경험, 개인 비전 ▲성적표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 추천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신청 마감은 9월30일이며 교회 측은 20명을 선정, 일인당 1,5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arang.com 참조. 문의 (714)772-7777 ext. 285 또는 이메일 omd@sa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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