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일 윌셔온누리교회서 ‘Be Still’주제로

2005-09-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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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애자씨(사진)는 11일 오후 6시 윌셔온누리교회에서 ‘Be Still’이라는 주제로 찬양콘서트를 갖는다.
15세 때 데뷔한 김씨는 일본 동경 예술대학,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줄리아드 음악학교, 뉴욕주립대 스토니 브룩과 텍사스 주립대 오스틴에서 음악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3년 선교 여행차 러시아를 방문한 그는 이때 찬양자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세계를 다니며 피아노 연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력해오고 있다.
문의 (213)38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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