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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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고급주택 시장 안정세

2005-09-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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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퀸즈, 낫소, 서폭 카운티) 고급주택 시장이 지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회사 프루덴셜더글라시앨리만(PDE)의 2/4분기 롱아일랜드 지역 주택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이 지역의 고급주택 시장은 평균 매매가격이 237만8,502달러로 지난 1/4분기의 254만2,683달러에 비해 6.5%가 떨어져 과열됐던 부동산 경기가 서서히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표 참조>

2/4분기 고급주택 중간 매매가격도 205만달러로 1/4분기에 비해 겨우 2.5% 상승을 기록, 안정세를 뒷받침했다.주택매물은 1/4분기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으나 매매된 주택수는 136채로 1/4분기와 비교해 10.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택준 기자>

<표>2005년 2/4분기 롱아일랜드 고급주택 동향(출처:PDE)
2005년2분기 변화율(%) 2005년1분기 변화율(%) 2004년1분기
평균매매가 $2,378,502 -6.5 $2,542,683 6.6 $2,230,622
중간매매가 $2,050,000 2.5 $2,000,000 3.3 $1,985.000
매매된 주택수 136 10.6 123 8.8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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