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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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격시험 원하는 장소에서 본다

2005-09-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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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면허서비스국은 부동산 자격증 시험을 특정 장소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부동산 자격증 시험을 원하는 장소에서 볼 경우 미리 주면허 서비스국 웹사이트(www.dos.state.ny.us/lcns/licensing.html)에 등록, 예약을 해야 한다.

주면허 서비스국의 래리 솜케 대변인은 “이 새로운 면허시험 서비스는 특정 장소에서 시험을 보기 원하는 응시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장시간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정 장소와 원하는 시간대에 시험을 볼 수 있는 곳은 뉴욕시와 올바니, 프랭클린 스퀘어, 뉴버그, 호포지 센터 등이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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