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뉴욕-인천행 항공기가 9월2일부터 직항으로 바뀌고 보너스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앵커리지를 경유했던 아시아나항공 뉴욕-인천 노선을 직항으로 바꾸면서 비행시간도 3시간10분 줄었다. 현재 대략 16시간이 소요됐던 비행시간이 14시간으로 줄어든다.
특히 지난 7월30일부터 인천-시카고 운항편 3편이 신설되면서 유나이티드항공으로 시카고-뉴욕으로 연결, 주 7일 한국을 오갈 수 있도록 했다. 시카고-뉴욕편은 뉴욕 라과디아공항과 뉴저지 뉴왁공항으로 연결된다.
이에따라 9월2일부터는 월, 수, 금, 토요일 등 주 4회를 뉴욕에서 00시30분에 출발, 인천공항에는 출발 다음날 오전 4시 도착하게 된다. 시카고-인천 항공편은 화, 목, 일요일 01시에 출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뉴욕-서울 직항 운항 기념 보너스 마일리지 대축제를 실시한다. 9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뉴욕-서울간 아시아나항공 탑승고객에게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5,000마일을,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3,000마일의 보너스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9월6일부터 9월17일사이 추석기간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노인고객들에게는 특별 할인 요금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아시아나항공은 H마트에서 아시아나비자카드로 결제한 경우 구매액 1달러당 2마일의 더블 마일리지를 주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박경출 뉴욕여객지점장은 “그동안 파업 이후 한인고객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최고 기내 서비스상을 받았던 아시아나항공의 질높은 서비스와 함께 직항 및 주 7일 운항 서비스 등 보다 편리한 운항 스케줄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