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은행(행장 정삼찬)의 SBA 대출실적이 3억 달러에 육박했다.
BNB는 최근 연방중소기업청(SBA)의 2005회계연도 10개월간(2004/10/1∼2004/7/31)간 실적 발표 결과, 지난 1993년 10월 SBA대출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총 2억9,536만 달러의 대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뉴욕 및 뉴저지 은행계 대형 주류 은행들과의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에 해당되는 것으로 은행계에서는 고무적인 일로 평가하고 있다.
BNB는 지난해 10월1일∼올해 7월31일까지의 SBA대출 실적만 해도 뉴욕과 뉴저지에서 106건(2,333만달러)과 125건(3,784만달러)을 올려 전체 은행 중 각각 8위와 7위를 차지했다.
BNB의 지난 1994년 이래 업종별 SBA대출 취급 실적을 보면 요식업이 154건으로 총 4,965만달러, 세탁업은 148건으로 2,910만 달러, 델리·그로서리업은 111건으로 3,199만 달러, 네일·미용업은 79건에 895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밖에 의류, 주류, 수출입, 의료, 모텔, 자동차 정비 등 한인 주요업종을 상대로 SBA대출을 취급해왔다.
정삼찬 BNB행장은 약 11년간 3억 달러에 달하는 SBA대출 실적을 올린 것에 대해 그동안 성원해 준 고객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인 소상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SBA대출 서비스로 동포경제를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방중소기업청의 2005회계연도 10개월 간 뉴욕 및 뉴저지 SBA대출 통계에 따르면 아메리카조흥은 이기간 동안 41건(1,1412만 달러), 우리아메리카 28건(609만 달러), 나라 28건(1,398만 달러), 리버티 2건(33만 달러) 등의 실적을 올렸다.<김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