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겨울 난방비 20% 오른다

2005-08-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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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전기요금, 겨울에는 난방비용. 유류가 폭등으로 여름은 물론 오는 겨울에도 서민들은 허리가 휠 전망이다.
난방용 천연 개스 가격이 올 겨울 종전보다 10~20%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난방용 유류가격 역시 비슷한 폭으로 인상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번 겨울 천연 개스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올 여름 전력 생산을 위한 천연 개스 소비량이 전에 없이 많았기 때문. 올 여름은 예년에 없이 기온이 높아 냉방용 전력 소비가 크게 늘었었다.
워싱턴 지역 천연개스 가격은 작년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해 올해로 3년째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천연개스는 공급량은 한정돼 있는 데 반해 수요가 계속 늘면서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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