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스웨스트 항공 파업 타격 미미

2005-08-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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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항공의 기술직 직원들이 20일 0시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워싱턴 지역 공항들은 큰 지장 없이 비교적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웨스트 항공은 미국 내 수송률 4위의 대형 항공사이지만 워싱턴 지역 공항 취항편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노스웨스트는 레이건 내셔널 공항의 경우 전체 운항편수의 5%를 차지하고 있고, BWI에서는 4%, 덜레스 공항에서는 1%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들 3개 공항은 기술자 파업에도 불구하고 운항에 큰 지장은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웨스트 기술직 노조는 수개월간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을 결정했다.
항공사 측은 노조 파업으로 하루 400만 달러 정도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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