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레스토랑들 ‘금연’ 선언
2005-08-16 (화) 12:00:00
50개가 넘는 업소가 ‘금연 레스토랑’을 선언하는 등 알렉산드리아에서 금연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보건국은 ‘자랑스런 금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자는 이 운동의 취지에 동조, 지난달 중순이래 5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금연 업소‘에 동참했다.
보건국은 이 운동을 벌이기에 앞서 주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9% 이상이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를 원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간접흡연은 미국 내에서 사망에 이르는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 3위에 랭크돼 있다.
버지니아 보건 당국에 의하면 간접흡연이 원인이 돼 사망한 비흡연자 숫자가 미국 전체로 5만 명에 달하며 버지니아에서만 1,500명을 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