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도소 시설 열악” 재소자가 시장 고소

2005-06-30 (목) 12:00:00
크게 작게
DC 교도소 재소자가 교도소 환경이 열악하다며 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29일 재소자 7명 명의로 접수됐으며 이들은 소장에서 교도소가 과다 인원으로 붐비는데다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하고 앤소니 윌리엄스 DC 시장이 2003년에 제정된 DC 교도소 개선법을 준수토록 법원이 조치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법에 따르면 시장은 재소자 수가 2,061명이 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재소자 보호단체는 현재 DC 교도소에 모두 2,400명이 수용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현재의 과도한 재소자 수용이 비인간적 환경을 초래하고 있으며 또 재소자를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주장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