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개 연합감리교회 첫 합동 찬양축제 성황

2005-06-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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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연합감리교회 첫 합동 찬양축제 성황

한인연합감리교회가 개최한 첫 합동 찬양축제가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주 태평양 한인연합감리교회 소속 교회들이 지난 12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한 첫 합동 찬양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흥’(Return to Revival)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글렌데일, 몬트레이팍, 밸리, 밴나이스, 세리토스, 오렌지제일, 우드랜드힐스, 윌셔, 은혜, 은강 연합감리교회 등 10개 교회 찬양팀이 참여해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교회 한어중고등부 및 대학부로 구성된 1.5세와 영어부인 2세들이 찬양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도록 돕고, 이들에게 전도와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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