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낫소, 서폭카운티를 포함하는 롱아일랜드 지역의 2005년 1분기 고급주택 시장이 안정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 회사인 ‘프루덴셜앨리만’(PD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롱아일랜드 지역의 2005년 1분기 고급주택 시장은 평균 매매가, 중간 매매가, 매매 주택수에서 작년 4분기와 비교해 감소를 나타내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매가는 254만2,683달러로 작년 4분기의 258만2,700달러와 비교해 1.5%가 감소했으며 중간 매매가는 200만달러로 작년 4분기와 비교해 4.8%가 감소했다. <표 참조>
주택 매매건수에 있어서도 올해 1분기 123채의 주택이 매매돼 작년 4분기 148채에 비해 16.9%감소를 기록했다.고급주택은 매매가가 150만달러 이상인 주택을 가리킨다. <권택준 기자>
<표> 2005년 1분기 롱아일랜드 고급주택 시장 동향(출처:프루덴셜앨리만)
2005년1분기 변화율(%) 2004년4분기 변화율(%) 2004년1분기
평균매매가 $2,542,683 -1.5 $2,582,700 -0.3 $2,550,524
중간매매가 $2,000,000 -4.8 $2,100,000 0.3 $1,995,000
매매 주택수 123 -16.9 148 55.7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