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관절염 치료제들 잇단 리콜 약물의 안전성 불신 고조

2005-05-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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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제 바이옥스(Vioxx)와 벡스트라(Bextra) 등 인기 진통제들이 리콜되면서 전체적으로 약에 대한 불신감이 늘고 있다. 약물의 안정성에 대해 더욱 걱정하게 된 것이다.
231명의 일차 진료의들을 대상으로 한 내셔널 애널리스츠의 인터넷 설문조사에 의하면 의사 3명 중 2명은 앞으로 신약 처방을 자제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50%는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하는 등 장기간 약물복용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약물치료를 권유하기 더 힘들어졌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환자들이 자기 소견에 따라 자기 맘대로 약물치료를 그만두는 것은 더욱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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