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결식아동 돕기’ 박명숙씨 피아노 독주회

2005-04-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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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명숙씨가 북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박명숙씨는 오는 30일 저녁 7시 은혜한인교회에서 M&M (Music and Mission) 콘서트 를 갖고 수익금을 은혜한인교회가 추진중인 북한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첼로리스트 김기혜, 소프라노 김양희, 키보드 셜리 왕을 비롯해 은혜한인교회 성가대팀이 참여한다.
박씨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선한청지기교회에서, 8월 갈보리복음교회에서 M&M 콘서트를 통한 선교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울대 음악과를 졸업한 박명숙씨는 칼스테이트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은혜한인교회 성가대 반주를 맡고 있다. (714) 446-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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