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성순복음교회 이태근 목사 사임

2005-04-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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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이영훈 목사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이태근 목사가 다음달 15일자로 사임한다. 이태근 목사는 지난 17일 예배를 통해 “조용기 목사님의 부름을 받고 다음달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게 됐다”며 “지난 주말 투표에서 많은 교인들이 지지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떠나게 돼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나성순복음교회 이태근 목사의 후임으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담당 부목사인 이영훈 목사가 부임할 예정이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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