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교계단체 가이드’ 제작

2004-12-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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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계단체 가이드’ 제작

샘플책자 표지

기독교민 신문사, 수록신청 받아

기독교민신문사(발행인 김지훈)는 ‘2005 남가주한인교회 가이드’의 발간을 앞두고 샘플책자를 제작, 각 교회 및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중이다.
LA를 중심으로 100여 개 한인교회와 교계 기관 및 단체를 담게 될 2005년 가이드에는 교회, 선교회, 기관, 신학교의 4개 분야로 구분, 각 교회 예배시간과 위치, 담임목사와 선교전략, 또 선교회와 기관 및 신학교는 주요사역과 특징 등이 각각 컬러사진들과 함께 소개된다.
현재 샘플책자에는 나성순복음교회, 남가주동신교회, 나성영락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뉴송교회, 뉴호프채플, 동양선교교회, 은혜한인교회, 주님의영광교회, 충현선교교회 등 10개 교회와 거리선교회, 샘의료복지재단, 미주기독교방송, 생명의전화, 베데스다대학이 소개돼 있다.
신문사 측은 “남가주 한인교회 가이드는 한인교회 100년사를 정리하는 동시에 전도와 선교를 위한 안내서로, 원하는 기관을 선별해 탐방취재, 담당자 인터뷰 및 사진촬영을 거쳐서 제작되며 내년 1월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규모 및 유명세를 떠나 복음을 전하는 데 열심 있는 교회와 기관이라면 어느 곳이나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샘플책자는 인근 기독교서점과 기독교민신문사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게재를 원하는 교회와 단체는 오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213)73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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