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벤추라 교역자협, 무숙자 섬기기

2004-11-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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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추라카운티 지역 교역자협의회(회장 김광삼 목사)에서는 오는 13일 ‘이웃 사랑의 날’로 정하고 지역 소속 12개 교회 협력 무숙자 섬기기 행사(준비위원장 구세군 오관근 사관)를 벌인다.
옥스나드 구제선교센터(Rescue Mission·234 E. 6th St. Oxnard)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교회 목회자 및 교우들이 참석해 즉석에서 만든 터키요리와 의류 및 담요를 지역 무숙자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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