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재정 목사는

2004-11-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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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정 목사는

안 목사의 신간저서 ‘잃었던 한 마리 양’

미·일 등 형무소 방문 순회강연도

일선 목회와 아울러 15년간 중·고교 교장과 각급 정부 청소년선도분과 대책위원 및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기독교세진회와 한국기독교청소년선도회를 창설하고 사무총장을, 서울대학병원에 최초로 원목제도를 도입해 원목을 지냈다.
‘청소년선도유공자’로 국민훈장목련장 외 다수의 수상경력과 일본 법무성 한국대표로서 1970년대 미국과 일본, 캐나다, 필리핀, 중국 내 각급 형무소를 방문, 순회강연을 한 바 있는 한국 특수선교의 선구자로서 자리를 굳혔다.
1989년 정년 은퇴 후 한국 11개 교단 원로목사회를 설립하고 ‘목회의 증언’ 등 도서출판 목양 대표로 원로목사 체험수기와 청소년선도교재 등의 저술활동에 힘쓰고 있다.
신간저서로는 사형수 및 재소자들의 간증수기집을 엮은 ‘잃었던 한 마리 양’(268쪽, 10달러)과 일선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청소년선도전문서 ‘청소년선도총람’(539쪽, 가격 20달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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