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0일 새벽기도회 청소년 250명 열심

2004-09-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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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사랑의 교회 한어고등부(담당 유홍설 목사)가 여름방학 동안 실시한 제3차 ‘40일 다니엘 새벽기도’에 250명이 참가해 이민사회의 신앙계승을 기원했다.
지난 2001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 여름마다 실시돼 온 이 기도회에는 9∼12학년과 교사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60명이 개근하는 열심을 보였다. 또한 제4차 다니엘 새벽기도회를 부모와 함께 하는 기도회가 지난 13일 시작해 현재 진행중이며 오는 11월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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