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년 된 위스컨신 애비뉴 다리 개축
2004-09-14 (화) 12:00:00
지은 지 무려 173년이나 된 워싱턴 DC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가 전면 개보수 된다.
화제의 다리는 조지타운의 C&O 커낼을 가로지르는 위스컨신 애비뉴 브리지로 운하 회사가 지난 1830년대 조지타운에 지은 석재 다리 5개 가운데 하나다. 사용된 석재는 스태포드 카운티 돌들로 백악관, 의사당 건물에 사용된 것과 같은 재질이다.
그러나 다리 재질로 석재는 썩 적합치 않아 다른 다리들은 1867년에 모두 개축됐고 이 다리 하나만 남아있다.
DC 교통국은 이 다리를 현대의 용도에 맞게 개축하면서도 유적으로서의 가치도 손상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사기간 동안 북쪽 방향으로 1개 차선만 이용할 수 있으며 남쪽 방향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