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C 도심 빌딩서 최루가스 소동

2004-09-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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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DC 도심 한 빌딩에서 최루가스가 퍼져 테러 공격이 아닌가 당국을 긴장시켰으나 단순 사고로 밝혀졌다.
점심시간 무렵 K 스트릿 1990 빌딩 2층에서 최루가스가 터져 구조대가 급파됐다. 신고를 받은 당국은 당초 개스 살포에 의한 테러 공격이 아닌가 추정하고 무려 20여 대의 응급 구조차량을 파견하는 등 긴장했다.
그러나 현장 조사 결과 남녀 청소년 2명이 체인으로 장난을 치다 가스 스프레이 통을 건드려 일어난 단순 사고로 밝혀졌다.
현장은 식당가가 들어서 있는 2층으로 파견된 구조반은 근처에 있던 130여 명 중 5명에 대해 응급처치를 하고 천식 증세를 보인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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