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레드스킨스 주전 쿼터백은 11년 베테랑 마크 브루넬

2004-09-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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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킨스의 올시즌 주전 쿼터백에 11년 경력의 베테랑 마크 브루넬(사진.33)이 결정됐다.
워싱턴 레드스킨스 조 깁스 감독은 지난 27일 세인트 루이스 램즈 와의 프리 시즌 게임과 30일 2시간의 연습을 치른 후 브루넬 지명을 발표했다.
브루넬은 올 프리 시즌 쿼터백 패트릭 램지(25)와 주전 경쟁을 벌여왔다.
브루넬은 1996년과 1999년 시즌 당시 소속팀 재규어스를 AFC 챔피언으로 이끈 경력을 갖고 있고 올 시즌 레드스킨스로 이적했다.
오는 12일 정규 시즌 첫 경기인 탬파베이 버케니어스와의 홈경기부터 쿼터백으로 뛰게 되는 브루넬은 “경쟁자였던 패트릭은 좋은 선수이며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라고 평했다. 램지는 조 깁스 감독의 결정과 관련 “브루넬을 지원하면서 기회가 되면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시즌 4경기에서 브루넬은 패싱 시도 40회 중 22회를 성공시키고 총 244야드의 전진패스를 기록한 반면 램지는 37회 시도 15회 성공, 196야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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