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려사 수심결법문 특강 200여명 경청

2004-08-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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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수심결법문 특강 200여명 경청

고려사 국제불교회관 대법당에서 이달 초 열린 특별법회에 많은 신도들이 참석해 강건기 박사의 수심결 특강을 듣고 있다.

이달초 고려사(주지 범경스님)에서 열린 8일간의 수심결법문 특강 회향법회에 2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 철학과 교수 겸 전북불교대학 학장인 강건기 박사가 강사로 초빙된 이번 법회에서는 보조국사 지눌스님의 수심결 법문이 특강됐다.
주지 범경스님은 “앞으로 좋은 자리를 많이 마련하는 등 공부하는 도량으로서 계속 노력하는 한편, 주말학교도 활성화시켜 자녀세대의 활발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323)95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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