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헌성 목사의 전도자의 삶 이야기

2004-08-10 (화)
크게 작게
‘전도형 인간이 되라’

나성열린문교회 박헌성 목사의 새 책 ‘전도형 인간이 되라’(생명의말씀사)가 출간됐다.
저자는 책 속에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황폐해진 사회와 이웃을 향해 해야 할 가장 급선무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구원을 은총을 증거하며 진리와 자유를 선포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진정한 전도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총 237쪽 분량에 ▲제 1부 중단할 수 없는 사명, 전도 ▲사람 낚는 어부의 선택 ▲전도자가 빼앗길 수 없는 복 ▲열매 맺는 삶으로의 초대 등 크게 4부로 구성돼 있으며 ‘나는 행복한 목사입니다’라는 제목의 프롤로그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과 교회를 사랑하고 복음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이 글을 썼다”고 밝혔다. 박헌성 목사는 총신대학 졸업 후 도미해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등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제개혁대학교 부총장으로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