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찰스 왕 커뮤니티 건강센터 ‘건강의 날’ 행사

2004-08-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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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 커뮤니티 건강센터가 주최한 ‘2004 건강의 날’ 행사가 1,5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소아과 검진을 담당한 찰스 왕 커뮤니티 건강센터 김효성 소아과 전문의는 건강검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수계 이민사회는 무보험자가 많아 건강에 소홀한 경우가 많은 데 알고 보면 패밀리 헬스 플러스나 차일드 헬스 플러스와 같은 체류신분과 관계없이 의료혜택이 제공되는 보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찰스 왕 커뮤니티 건강센터가 7일 낮 플러싱 분원 주차장에서 개최한 ‘2004 건강의 날’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당뇨 검사를 받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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