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두운 거울’ (The Dark Mirror·1946)

2004-08-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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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표현주의 기법이 동원된 심리 멜로드라마로 재미있다. 올리비아 디 해빌랜드(‘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멜라니역)가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한다. 둘 중 하나는 착하고 하나는 병적 심리를 지녔는데 정신과 의사가 둘 중 하나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풀어나간다. 7일 하오 7시30분 UCLA내 제임스 브리지스 극장(310-206-FILM) 동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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