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 웨이 아웃’ (No Way Out·1950)

2004-08-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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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인종 문제를 다룬 폭력적인 사회 드라마로 광적인 인종차별주의자 리처드 위드마크를 상대하는 의사역의 시드니 포이티에의 스크린 데뷔작.
위드마크가 자기 형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깡패 친구들을 동원해 인종폭동을 야기하면서 흑백간에 폭력충돌이 일어난다. 개봉 당시 노골적인 흑백문제 묘사로 논란을 일으켰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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