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토 에세이 파란 하늘

2004-08-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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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먼 곳을 보고 살 일이 많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10~50 피트 정도 안에서
초점을 맞추고 삽니다.
운전 중, 학교에서, 직장에서도 이 사정거리를
그리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먼산, 파란 하늘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아치스국립공원에서-

장 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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