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밀알선교단 복지센터 감사예배

2004-07-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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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은 8월8일 오후 6시 복지센터개설 감사예배를 드린다.
장애인 선교와 교육을 위해 부에나팍에 새로 마련된 밀알복지센터는 밀알 PC방과 밀알 카페, 한미장애인교육센터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센터로 나뉘어 운영된다.
밀알 PC방은 장애인들의 정보교환의 장소로 사용되는 컴퓨터 교육장소로 윈도, 한글사용법 등의 기초반과 간단한 그래픽, 디지털 카메라와 컴퓨터 혼합사용 등을 교육하는 중급반이 개설돼 있으며 전문 PC방용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밀알 카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소인 휴게실이며 점심식사가 준비되어 있어 회원 누구나 이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한미장애인교육센터에서는 발달 장애아동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를 위한 세미나, 법률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714)522-4599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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